자우림 정도로 뜰줄 알았던- 뷰렛 록큰롤러







 표절이나 아이돌에 관해서 글을 거듭 쓰다보니까

  메인스트림에 대한 비판만 할게 아니라
  좋은 인디밴드에 관해서 글을 쓰는 것이 더 발전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첫번째로 뷰렛이란 밴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뷰렛은 참 애매한게,  슈퍼키드(쇼바이벌)나 트랜스 픽션 (월드컵 특수) 정도로 방송을 탄 건 아닌데
 나름 유명하긴 하다.


 뭘로 유명해졌냐면, " 내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라는 허경영 쏭을 작곡해주고 피쳐링해준
 밴드가 바로 뷰렛이다.

 거기에다가 당시 뷰렛이 출전한 미국의 밴드 경연 대회에서 우승 1억원의 상금을 받아 
 허경영의 신묘함을 입증했으니....

그러나 단순히 허경영 밴드로 매도하기엔 뷰렛은 이미 언더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밴드 중 하나이다.
 
 처음 뷰렛의 앨범을 들은 소감은 " 자우림 만큼 뜨거나, 최소 체리필터 정도는 되겠다" 였었다.
 그만큼 오버그라운드를 노려볼만한 
 실력과 곡 스타일을 갖고 있었고,  한 두곡만 좋은 수준이 아니라 앨범 전체의 수록곡이 다 
 귀에 쉽게 꽂히는 멜로디를 갖고 있었다.
 

  게다가 음악만 좋은 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비쥬얼도 좋은 편이다.

  노트르담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을 맡은 바있는 보컬 문혜원님은 노래 실력 만큼이나 외모도 뛰어나고,
  기타리스트 이교원 님은 일본 아이돌 스맙에 싱고를 닮았다고 생각한다.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펫츠를 "엄마 천원만"으로 개사한 사람이 바로 이 분인데, 
  개콘에서 갈갈이와 부르더라;; 그리고 그 똘끼는 결국 허경영 송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뷰렛은 자우림 이나 크라잉 넛처럼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냥 인지도 있는 인디 밴드에서 정체 중이다.

  필자가 이번 월드컵 16강전에서 직촬한 동영상을 힘들게 유튜브에 올렸다.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오버그라운드에 먹힐 만한' 이란 말이 좀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허경영이 있는 한 언젠가 뷰렛이 인기가요나 음악중심에서
  1위할 날 도 오겠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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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츄플엣지 2010/07/24 15:16 # 답글

    유튜브 영상은 HD로 감상 가능합니다요
  • 네? 2010/10/02 20:58 # 삭제 답글

    정말 기분나쁘네여 - - 최소 체리필터 라뇨
    ㅋㅋ 체리필터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좀..
  • 츄플엣지 2010/10/16 17:03 #

    체리필터 무시는 네버 아니고, 뷰렛의 포텐셜 을 높게 평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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